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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다시 시작 본문
2006.6.21.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드려야하는 합당한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현세에 동화되지 말고 정신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느님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하십시오. 로마 12,1-2
오늘 아침 성무일도의 짧은 성경소구이다. 많은 것들이 그러하듯 그렇게 마음 절절 스며들던 성무일도도 조금씩 무디어져가곤 한다. 어쩌다 한번씩 내 마음을 스치는... 오늘 성경구절이 그랬다. 휴가 중이라 독서기도 독서를 외면(?)하고 그냥 짧은 독서를 읽는데, 갑자기 내 마음을...요즘은 슬럼프에서 벗어났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말씀이 와닿는다. 나 자신이 변화되지 못하면 헤쳐나갈 힘을 얻지 못하리라. 수도자는 끊임없이 하느님을 찾는 사람이라 했거늘... 하느님만을 찾으며 오늘도 떠나보리라...
내가 좋아하는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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