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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마태 18,32-33 이후의 삶의 태도 #dailyreading 본문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마태 18,32-33)
탕감 받은 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살 수도 있고 용서 받은 사람으로 살 수도 있다. ‘이후의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한다. 큰 일을 겪고도 더 반듯하게 살아가는 사람, 비뚤어질 특권이라도 받은 것처럼 삶을 망가뜨리며 사는 사람… 운이 좋았다 생각하고 거기서 끝날 수도 있고 감사를 되새기며 은총을 자신 안에서 길어올리며 살 수도 있다.
다 잊고 사는가, 은총 속에 머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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