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사이렌의 노래
- 박태범 라자로 신부
- 사람은 의외로 멋지다
- 그녀, 가로지르다
- 영화, 그 일상의 향기속으로..
- 사랑이 깊어가는 저녁에
- 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 테씨's Journey Home
- 성서 백주간
- El Peregrino Gregorio
- KEEP CALM AND CARRY ON
- HappyAllyson.Com 해피앨리슨 닷컴
- words can hurt you
- 삶과 신앙 이야기.
- Another Angle
- The Lectionary Comic
- 文과 字의 집
- 피앗방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홍's 도서 리뷰 : 도서관을 통째로. : 네이버 블로…
- 행간을 노닐다
- 글쓰는 도넛
- 명작의 재구성
- 사랑과 생명의 인문학
- 자유인의 서재
- 창비주간논평
- forest of book
- 읽Go 듣Go 달린다
- 소설리스트를 위한 댓글
- 파란여우의 뻥 Magazine
- 리드미
- 여우비가 내리는 숲
- 인물과사상 공식블로그
- 개츠비의 독서일기 2.0
- 로쟈의 저공비행 (로쟈 서재)
- 세상에서 가장 먼 길,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 2.…
- YES
- Down to earth angel
- BeGray: Radical, Practical, an…
- newspeppermint
- 켈리의 Listening & Pronunciation …
- Frank's Blog
- 클라라
- Charles Seo | 찰스의 영어연구소 아카이브
- 영어 너 도대체 모니?
- 햇살가득
- 수능영어공부
- 라쿤잉글리시 RaccoonEnglish
- Daily ESL
-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
- 교회 음악 알아가기
- 고대그리스어(헬라어)학습
깊이에의 강요
마태 18,22 일흔일곱 번의 용서 전에 내가 받은 수백 번의 용서 본문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마태 18,22) #dailyreading
이 부분만 읽으면 무조건 용서해야 하는가 싶어 나는 하느님이 아닌데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 말씀에 대한 비유로, 자신이 탕감 받은 큰 빚은 잊고서 친구에게 준 적은 돈은 멱살까지 잡아가며 받아내려는 종 얘기가 나온다. 눈물로 엎드려 빌던 사람이 그 큰 돈을 탕감 받은 후 돌아서 나오는 길에 친구의 멱살을 잡는 것이 인간인가. 나를 돌아보면 내가 해야할 일흔일곱 번의 용서 전에 내가 받은 수백 수천 번의 용서를 깨닫게 된다.
'마태오의 우물 > 마태오 18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 18,19 마음을 모은다는 것은 더 나아가야 하는 일이다 #dailyreading (0) | 2024.08.14 |
---|---|
마태 18,15-20 내가 하는 기도 말고, 하느님의 힘으로 바치는 기도 (가해 연중 제23주일 레지오 훈화) (0) | 2023.09.05 |
마태 18,32-33 이후의 삶의 태도 #dailyreading (0) | 2022.03.22 |
마태 18,1-5.10 초록은 동색이니 하늘 나라에 어울리는 이들과 지금부터 어울리며 함께 살아간다면... (0) | 2021.10.03 |
마태 18,19-20 나의 기도는 누구와 함께 하는가 #dailyreading (0) | 2021.08.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