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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마르 2,18-22 오래된 포도주는 이미 잘 담겨 있지 않느냐 #dailyreading 본문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마르 2,22)
아침부터 심술이 나서 그럼 헌 포도주는 어떡하냐 따졌다. 새벽미사 내내,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는데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으라고만 하시고 헌 포도주는 박대하시니 이래도 되겠냐 따져 물었다.
그랬더니 오래된 포도주는 이미 잘 담겨 있지 않느냐 하신다. 새 포도주를 담을 부대만 잘 준비하면 될 일 아니냐 하신다.
꽁했던 마음만 들켜서 괜히 더 심술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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