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에의 강요
루카 2,41-52 성전에서 찾아낼 수 있길… 본문

내 계획만 생각해서 길을 나서고,
내 짐작만 믿어서 보이지 않아도 찾지 않고,
내 애쓴 수고만 생각해서 찾은 안도감보다 속상함이 먼저고…
예수가 내 옆에 없다고, 나를 따라오지 않았다고 원망했던 순간을 되돌아 보면 내멋대로 계획하고 내 짐작만 믿고 내 노력만 가상해서, 내가 예수를 두고 떠났다는 건 까맣게 잊었음을 알게 되더라.
살면서 잊어버린 것, 잃어버린 것들 모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45절) ‘성전’(46절)에서 찾아낼 수 있길 다짐하며 또 한 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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