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사이렌의 노래
- 박태범 라자로 신부
- 사람은 의외로 멋지다
- 그녀, 가로지르다
- 영화, 그 일상의 향기속으로..
- 사랑이 깊어가는 저녁에
- 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 테씨's Journey Home
- 성서 백주간
- El Peregrino Gregorio
- KEEP CALM AND CARRY ON
- HappyAllyson.Com 해피앨리슨 닷컴
- words can hurt you
- 삶과 신앙 이야기.
- Another Angle
- The Lectionary Comic
- 文과 字의 집
- 피앗방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홍's 도서 리뷰 : 도서관을 통째로. : 네이버 블로…
- 행간을 노닐다
- 글쓰는 도넛
- 명작의 재구성
- 사랑과 생명의 인문학
- 자유인의 서재
- 창비주간논평
- forest of book
- 읽Go 듣Go 달린다
- 소설리스트를 위한 댓글
- 파란여우의 뻥 Magazine
- 리드미
- 여우비가 내리는 숲
- 인물과사상 공식블로그
- 개츠비의 독서일기 2.0
- 로쟈의 저공비행 (로쟈 서재)
- 세상에서 가장 먼 길,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 2.…
- YES
- Down to earth angel
- BeGray: Radical, Practical, an…
- newspeppermint
- 켈리의 Listening & Pronunciation …
- Frank's Blog
- 클라라
- Charles Seo | 찰스의 영어연구소 아카이브
- 영어 너 도대체 모니?
- 햇살가득
- 수능영어공부
- 라쿤잉글리시 RaccoonEnglish
- Daily ESL
-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
- 교회 음악 알아가기
- 고대그리스어(헬라어)학습
깊이에의 강요
감사합니다 본문
2007.5.4.
천지창조 이야기에 관한 교리를 하고서... 작업한 종이 위에다가 그냥 하느님한테 하고 싶은 얘기를 쓰라고 했다. 본래 아이들이란 선생님이 하는 얘기를 따라서 그대로 쓰기 마련이다. 그래서 일부러 모범이 될만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한줄도 좋고 한장도 좋고 한마디도 좋으니까 아무말이나 쓰라고 했다.
근데...
하나같이 "감사합니다"라고 쓴다. 이유는 저마다지만, 하여간 감사하단다..참 신기하다.
뭘 알고 그러는지... 나보다 훨씬 더 맑고 깨끗해서 그런지...후자겠지?
애들이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군.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녀가 참 미안하다 싶었다 (0) | 2013.06.27 |
---|---|
밤새 하느님께 매달려서라도 해답을 얻고 싶은 밤. (0) | 2013.06.27 |
성현이는 3급 지체에 가깝다 (0) | 2013.06.27 |
나의 부활 (0) | 2013.06.27 |
치료를 위한 과정 (0) | 2013.06.2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