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에의 강요
마태 5,44 그러나 #dailyreading 본문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 5,44)
오늘은 '그러나'에 잠시 멈춰 보았다.
이에 앞선 내용은 이렇다.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43-44절)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는 것을 잘못이라 하기도 어렵고, 더더군다나 나무랄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조금 더 해봐야 하는 것.
이 '그러나' 한 번 더 해보는 것이 믿는 이와 믿지 않는 이의 차이가 아닐까.
더 훌륭한 사람, 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부족해도 '그러나' 한 번 더 해보는 사람.
그분 힘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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