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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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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食性 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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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뿐인 마음 2022. 4. 30. 14:42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난주 옮김. 민음사.

 

알들 말듯, 그럴 수 있지 싶다가도 그래야 하나 싶기도 한 이야기. 누구를 사랑하느냐, 무엇을 곁에 두느냐, 어떻게 사랑하느냐, 어떻게 헤어지느냐... 이 모든 행위는 결국 "너는 너를 사랑하느냐?"는 누군가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닐까. 

 

사랑이다, 아니다 혹은 옳다, 그르다 말고 '이렇게 사랑했으니 이것이 나의 사랑이다'라는 의미의 긴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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