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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루카 4,27 ‘그래야만 한다’고 고집하며 살았다 #dailyreading 본문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루카 4,27) #dailyreading
나는 저 시대에 나아만만 깨끗해진, 납득할 만한 이유를 알지 못하고 아직 젊은 시몬이 먼저 하늘로 떠난 타당한 이유를 찾아내지 못했다. 답답한 마음으로 십자가 앞에 진을 치듯 앉아 있어도, 묵주를 잡고 공원을 수바퀴 돌아도, 복음 말씀을 몇 번이나 되풀이해 읽어도 그렇다. 다만 내가 얼마나 ‘그래야만 한다’고 고집하며 살았는지를 조금 깨달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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