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시간과 공백 본문

vita contemplativa

시간과 공백

하나 뿐인 마음 2015. 9. 9. 15:23


가루가 되길 희망하던 시간과

이미 갈리고 있음을 깨닫던 시간과

가루에 불과함을 견뎌야 하는 시간.


침묵으로 공백을 메운다.


'vita contemplativ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은 칼!  (0) 2015.09.30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강론  (0) 2015.09.17
가루  (0) 2015.08.31
꽃봉헌  (0) 2015.08.31
한 길  (0) 2015.08.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