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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수도자 무덤에서 내려오는 길 본문

이 여자가 사는 곳

수도자 무덤에서 내려오는 길

하나 뿐인 마음 2013. 1. 29. 08:58

 

 

이제는 예수님이랑 계실 수녀님들 불러내서 실컷 떠들다 내려오면서... 가슴 한켠이 시원해진다.

내려오면서 생각했다.

가슴이 시원해져서 내려오는 이 길....사실은 무거운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오르던 ... 바로 그 길이라고...

내려오는 길과 올라가는 길이 다르지 않다고...

 

다른 건 내 마음뿐이네...

이런 안타까운 인간의 마음이라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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