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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25,1 지금 하지 않고서는 그때 결코 채워질 수 없는 것들 #dailyreading 본문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마태 25,1)
하늘 나라는 모두가 등을 가졌다. 채울 수 있는 등이 없는 자는 없다.
다만 그 등으로 붉을 밝힐 수 있는지 없는지는 나에게 달린 것.
그러니 내 등이 기름으로 채워졌는지 껍데기 뿐인지는 스스로 살펴야 한다.
적어도 그 시간이 다가왔을 때 내 등에 기름을 부을 수 있도록 말이다.
막연히 생각만 하고, 하릴 없이 기대만 하거나,
말뿐인 계획만 늘어놓으면
내 등은 여전히 빈그릇일 뿐
그러니
내가 채워야 하는 기도의 분량,
내가 살펴야 하는 건강,
내가 돌봐야 하는 마음,
내가 정하는 태도…를 지금 살피자.
지금 하지 않고서는 그때 결코 채워질 수 없는 것들을
내버려두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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