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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루카 23,47 정녕 이 사람은... 본문

루카의 우물/루카 23장

루카 23,47 정녕 이 사람은...

하나 뿐인 마음 2019. 4. 15. 10:16

‪“정녕 이 사람은 외로운 분이셨다.”‬

‪어제 수난기 읽는 도중, 독서자가 너무 떨려서인지 실수로 ‘의로운’을 ‘외로운’으로 잘못 읽었다. 딱히 틀린 말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예수의 심정을 너무나 잘 설명하는 것 같기도 해서 그 미사 땐, 꿇어 앉아서도 내내 이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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