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눈 내린 날-장서리 내린 날 본문

달력 한 장

눈 내린 날-장서리 내린 날

하나 뿐인 마음 2018. 1. 12. 11:36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글, 그림. 이순원, 김은정 옮김. 북극곰.

염려하는 생각이, 마음이 커져서 마굿간을 채워 두둥실, 바깥으로 날아간다니... 

가난하고 소박하며 진실된 기도 같은 이야기.

"젖소 아줌마, 당나귀 아저씨, 굴뚝새, 딱따구리 그리고 여우까지 모두 모두 밖에 있는 아저씨와 아줌마 생각에 잠겼어요. 동물들의 생각이 점점 마굿간에 차오르더니, 두둥실, 바깥으로 날아갔어요. "


'달력 한 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는 해녀입니다  (0) 2018.06.02
8시에 만나  (0) 2018.06.01
  (0) 2018.04.18
노란 우산  (0) 2018.01.12
고래가 보고 싶거든  (0) 2017.10.1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