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사이렌의 노래
- 박태범 라자로 신부
- 사람은 의외로 멋지다
- 그녀, 가로지르다
- 영화, 그 일상의 향기속으로..
- 사랑이 깊어가는 저녁에
- 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 테씨's Journey Home
- 성서 백주간
- El Peregrino Gregorio
- KEEP CALM AND CARRY ON
- HappyAllyson.Com 해피앨리슨 닷컴
- words can hurt you
- 삶과 신앙 이야기.
- Another Angle
- The Lectionary Comic
- 文과 字의 집
- 피앗방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홍's 도서 리뷰 : 도서관을 통째로. : 네이버 블로…
- 행간을 노닐다
- 글쓰는 도넛
- 명작의 재구성
- 사랑과 생명의 인문학
- 자유인의 서재
- 창비주간논평
- forest of book
- 읽Go 듣Go 달린다
- 소설리스트를 위한 댓글
- 파란여우의 뻥 Magazine
- 리드미
- 여우비가 내리는 숲
- 인물과사상 공식블로그
- 개츠비의 독서일기 2.0
- 로쟈의 저공비행 (로쟈 서재)
- 세상에서 가장 먼 길,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 2.…
- YES
- Down to earth angel
- BeGray: Radical, Practical, an…
- newspeppermint
- 켈리의 Listening & Pronunciation …
- Frank's Blog
- 클라라
- Charles Seo | 찰스의 영어연구소 아카이브
- 영어 너 도대체 모니?
- 햇살가득
- 수능영어공부
- 라쿤잉글리시 RaccoonEnglish
- Daily ESL
-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
- 교회 음악 알아가기
- 고대그리스어(헬라어)학습
깊이에의 강요
마르 10,17-30 레지오 훈화 본문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온 그 사람은 평생 계명을 잘 지키며 살았지만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많은 재물을 두고 예수님께서는 ‘부족한 것’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 눈에는 ‘많은 재물’이지만 예수님 눈에는 ‘부족한 것’이었지요. 예수님 눈에는 그저 많은 재물이 아니라 ‘가난한 이들과 나누지 않은 재물’이었을 테니까요.
이제 눈을 우리 자신에게도 돌려봐야겠습니다. 우리 눈에는 넉넉한 것인데 예수님 눈에는 ‘부족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봐야겠지요. 만약 그건 것이 있다면 그것은 ‘넉넉한 것’이 아니라 ‘나 혼자만 독차지한 것’일 테니까요.
'마르코의 우물 > 마르코 10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르 10,46-52(레지오 훈화) (0) | 2015.10.24 |
---|---|
마르 10,35-41(레지오 훈화) (0) | 2015.10.17 |
마르 10,2-12(2-16) 연중 제27주일 훈화 (0) | 2015.10.03 |
마르 10,46-52 (0) | 2013.05.11 |
마르코 10,17-30(훈화) (0) | 2013.05.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