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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루카 24,46-53 본문
이번 주 복음묵상을 하면서 가장 와닿은 장면은 예수님의 승천 모습이다.
생전(?)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본 제자는 거의 없었지만, 승천 장면은 다시 모여들어 지켜보게 된다. 그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전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베타니아 근처까지 데리고 나가신 다음,
손을 드시어 그들에게 강복하셨다.
이렇게 강복하시며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보여주시는 모습은 "강복하시는" 모습이다. 나도 이렇게 축복을 빌어주면서 세상을 떠나고 싶다. 아둥바둥 놓지 못해 더디게 가기 보다, 모든것 다 놓고 홀연히 떠나고 싶다. 하늘의 축복만 달랑 남기고서...요즘은 죽음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쩝
200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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