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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한사코 내려오시는 예수님 본문
가만히 생각해보면 예수님께서 높이 달리셨던 순간은 아주 짧았던것 같다. 그것도 십자가에 달리셨던 순간이다. 교회마다 성당마다 가정마다 십자가는 높은 곳에 달린다. 물론 책상 위나 기도상 같은 곳에 모셔두는 경우도 있지만, 낮은 곳에 십자가나 예수님 성상을 두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돌아가시자마자 곧 내.려.오.셨.다. 인간이 예수님을 가장 높였던 때가 실은, 십자가에 못박기 위해서였고, 예수님은 죽어서까지도 높은 곳에 계시길 거부하셨다. 우리는 자꾸 예수님을 높이려고 하는데, 예수님은 한사코 내려오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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