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쓰고 싶지 않은 메모 본문

vita contemplativa

쓰고 싶지 않은 메모

하나 뿐인 마음 2013. 2. 4. 23:22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려고

삶을 달리하신 분 이름을 폰 메모에 적었었다.

세번째 분의 이름을 적을 땐 일부러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오늘 또 한 분의 이름을 적으니,

세상이 참 싫더라.

일찍 가셨으니 부디 우리보다 오래오래 천국서 행복하소서..

 

심장이아프다


... 이걸 쓴 이후 또 몇 분이 더 돌아가셨다...


'vita contemplativ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사코 내려오시는 예수님  (0) 2013.02.04
미소 지으시는 예수님  (0) 2013.02.04
교사들을 위한 깜짝 선물  (0) 2013.02.04
마구간  (0) 2013.02.04
  (0) 2013.02.0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