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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꽃들의 말 본문

雜食性 人間

꽃들의 말

하나 뿐인 마음 2023. 9. 30. 22:03

장 프랑수아 샤바 글.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김지희 옮김. 오후의소묘.

 

꽃말에서 시작된 이야기. 책을 펼치자마자 자줏빛 튤립, 흰 패랭이꽃, 붉은 작약의 빛깔에, 자태에, 향기에 이끌려 신비로운 동화 속으로 들어간다. 각각의 꽃그림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비밀의 정원에 앉아 있고, 홀린듯 이야기를 읽고 나면 조금 다른 세상에 다녀온 기분이 드는데 그곳의 감각이 한참이나 생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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