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마태 14,9-10 죄의 시작과 증폭 본문

마태오의 우물/마태오 14장

마태 14,9-10 죄의 시작과 증폭

하나 뿐인 마음 2020. 10. 28. 14:40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어서 그렇게 해 주라고 명령하고,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마태 14,9-10)

 

헤로디아의 딸에 의해 요한이 살해된 것 같지만

실은 헤로데의 욕망에서 시작되었다.

동생의 아내를 빼앗은 순간부터 시작된 죄는

끊임 없이 죄를 낳았고

보고도 침묵한 손님들에 의해 

증폭되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