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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마르 7,9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하느님의 사랑이다 본문

마르코의 우물/마르코 7장

마르 7,9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하느님의 사랑이다

하나 뿐인 마음 2020. 10. 28. 09:35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마르 7,9)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다, 원래 그랬다...는 태도는 

하느님의 뜻마저 '예외적인 것', '성가신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하느님의 사랑...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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