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 본문

雜食性 人間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

하나 뿐인 마음 2019. 10. 4. 15:38

주현진, 안주희, 이지원 지음. 안주희, 이지원 옮김. 브.레드(b.read)

 

메이스매거진 히트 레시피.

책 만드시는 트친께로부터 받은 책인데, 어머어머... 간단하면서도 뽀대나는 음식 레시피들이 잔뜩^^

 

정말 읽는 내내 약간 홀린듯이 읽었다. 생전 첨 듣는 요리들이 많았지만, 추억의 음식도 있었는데 그건 바로 베샤멜 소스로 만든 스프! 엄마가 어릴 적 만들어 주던 스프였는데, 내가 아파서 골골 거리면 나보다 더 끙끙 앓는 표정으로 이런 스프를 끓이셨다. 우리 엄마는 그 옛날, 이 소스 이름을 알고 있었을까? 루이14세의 급사장이었던 루이 드 베샤메류 후작의 요리사가 만들었다고 이름이 베샤멜 소스라는데... 근데 왜 정작 만든 요리사님의 이름 말고 후작의 이름을 땄나요...ㅠ

 

혼자 사시는 분들, 이 책 좀 보세요^^

'雜食性 人間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를 엮다  (0) 2019.11.05
예수를 만난 소년  (0) 2019.11.04
100 인생 그림책  (0) 2019.10.03
열세 살의 여름  (0) 2019.10.03
너 없이 걸었다  (0) 2019.10.0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