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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82년생 김지영 본문

雜食性 人間

82년생 김지영

하나 뿐인 마음 2017. 7. 29. 22:10


조남주 지음. 민음사.


쓸쓸했다.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수많은, 어쩌면 평범한 대한민국 여자들의 이야기라서 쓸쓸했다. 이런 이야기는 차라리 없을 법한 이야기였으면 좋겠고, 설마 싶을 정도로 특별한 이야기였으면 좋겠다. 하지만 김지영이란 이름처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주인공. 참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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