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사이렌의 노래
- 박태범 라자로 신부
- 사람은 의외로 멋지다
- 그녀, 가로지르다
- 영화, 그 일상의 향기속으로..
- 사랑이 깊어가는 저녁에
- 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 테씨's Journey Home
- 성서 백주간
- El Peregrino Gregorio
- KEEP CALM AND CARRY ON
- HappyAllyson.Com 해피앨리슨 닷컴
- words can hurt you
- 삶과 신앙 이야기.
- Another Angle
- The Lectionary Comic
- 文과 字의 집
- 피앗방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홍's 도서 리뷰 : 도서관을 통째로. : 네이버 블로…
- 행간을 노닐다
- 글쓰는 도넛
- 명작의 재구성
- 사랑과 생명의 인문학
- 자유인의 서재
- 창비주간논평
- forest of book
- 읽Go 듣Go 달린다
- 소설리스트를 위한 댓글
- 파란여우의 뻥 Magazine
- 리드미
- 여우비가 내리는 숲
- 인물과사상 공식블로그
- 개츠비의 독서일기 2.0
- 로쟈의 저공비행 (로쟈 서재)
- 세상에서 가장 먼 길,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 2.…
- YES
- Down to earth angel
- BeGray: Radical, Practical, an…
- newspeppermint
- 켈리의 Listening & Pronunciation …
- Frank's Blog
- 클라라
- Charles Seo | 찰스의 영어연구소 아카이브
- 영어 너 도대체 모니?
- 햇살가득
- 수능영어공부
- 라쿤잉글리시 RaccoonEnglish
- Daily ESL
-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
- 교회 음악 알아가기
- 고대그리스어(헬라어)학습
깊이에의 강요
마태 10,17-22 내 안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본문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하신 말씀을 천천히 읽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의회에 넘기고 채찍질하던 나를,
누군가를 눈 앞에 끌어와 세웠던 나를,
형제를 넘겨 죽게 할 형제였던 나를,
자식을 그렇게 할 아버지였던 나를,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자식인 나를,
예수라는 이름 때문에 다른 이를 미워한 나를
...
반대의 입장만을 생각하며 나를 두둔하려는 인생을 사십 년 넘게 살았습니다. 그러고 싶지 않지만, 행여나 또 생각지도 못한 내 모습을 깨달을 때 절 미워하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그때의 나에게도 어떻게,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려 주십시오. 그때의 나에게도 내 안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마태오의 우물 > 마태오 10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 10,8 거저 받았으니 #dailyreading (0) | 2019.12.07 |
---|---|
마태 10,38 십자가를 지고... (0) | 2019.07.15 |
마태 10,1-7 하나의 목적 (0) | 2016.07.07 |
마태 10,7-15 평화를 빌어주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이 되도록 깨우쳐주십시오 (0) | 2016.07.07 |
마태 10,17-22(훈화) (0) | 2013.05.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