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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눈물나는 건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눈물나는 건

하나 뿐인 마음 2015. 6. 22. 05:34

2012.12.21.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추진안. 문재인 고소 준비. 나꼼수 검찰 소환 준비. 언론노조원 대량 해고, 중징계. 강원도와 경북 수도 민영화(이건 시작에 불과하겠지). 5.18 폭동 발언. 부가세 12% 인상 감행. 밀가루 가격상승(밀가루라니...) 이제 겨우 하루인데...

눈물나는 건, 수도자라는 나는 정작 큰 피해 없다는 거다. 이만하면 먹고 살만하고, 좋은 사람들 틈에서 수시로 행복하게, 너무 미안하지만 사투를 벌이는 이들을 가끔 잊어가며 웃고 자고 먹고 기도도 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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