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8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함께 아플 줄 안다는 것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함께 아플 줄 안다는 것

하나 뿐인 마음 2015. 6. 21. 05:12

2011.3.30


몸이 계속 안좋아서 안되겠다 싶어 

아침부터 자전거를 끌고 나가 공원을 돌았다.

도서관을 둘러싸고 있는 공원은 잔뜩 봄이다.


아파보니 알겠다.

똑같이 아플 수는 없지만, 

함께 아플 줄 안다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다.


내가 아파보니 알겠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화가...  (0) 2015.06.21
청춘들  (0) 2015.06.21
그대들은 맑고 시원한 우물물 같은 사람들이다.  (0) 2015.06.21
떡볶이에 떡볶이도 넣어요?  (0) 2015.06.21
하나만 내어놓으면 통째 받을 수 있단다....  (0) 2014.05.15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Related Articles mo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