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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아직도 절 모르시나요?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아직도 절 모르시나요?

하나 뿐인 마음 2013. 7. 9. 12:54

2008.11.16.

 

 

오늘 복음을 묵상하다가...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헉...많은 일을 맡기신다니요...

전 괜찮으니...칭찬 안하셔도 ....

근데, 혹시... 절 칭찬하셔서 제가 지금 이렇게 많은.....???

 

아직도 절 모르시나요?

 

 

 

근데 내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한마디.

"모르긴, 나는 너를 아주 잘 안단다.

헌데 니가 나를 아직도 잘 모르는구나..."

 

어...예수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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