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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제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본문

십자가의 길

제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하나 뿐인 마음 2013. 2. 23. 17:48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시더니,
당신께서는 저희보다 먼저 십자가를 지고 앞장 서십니다.
십자가 말고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당신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십자가를 지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신 예수님,
자신을 버려야 진정 십자가를 질 수 있음을 보여주시니
저희도 주어지는 모든 상황에서 ‘나’를 버리게 하소서.
씨앗을 심기 위해 먼저 돌을 골라내듯
십자가를 내 몸에 심기위해
뿌리 깊은 '내 뜻'을 버리고 나의 십자가를 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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