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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별 본문

vita contemplativa

하나 뿐인 마음 2013. 2. 6. 09:22



나도 별이 되고 싶어...나도 별이 되고 싶어...

이수철 신부님은 수도자를 밤하늘의 별처럼 소유될 수 없고 다만 바라보는 존재, 즉 공유(共有)되는 존재라고 하셨다.

나는 하느님께 온전히 속하기 위해

다른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기를 고백한다.

맑은 사람이 되고 싶다...눈이 맑고 마음이 맑은 사람.

 

지운이 성경구절인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도 같은 원의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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