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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바위를 뚫고 본문

이 여자가 사는 곳

바위를 뚫고

하나 뿐인 마음 2013. 1. 29. 00:43

 

 

그래, 뚫고 피워내자.

성모님 앞에 있는 바위틈새.

 

내맘이 돌밭 같을 때도...저런 꽃 하나 피워낼 온유를 주소서.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아도 아버지, 당신 앞에서 작은꽃 하나 피우는 이 바위덩어리 같은 내 맘...알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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