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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피정 마지막 밤 본문

이 여자가 사는 곳

피정 마지막 밤

하나 뿐인 마음 2013. 1. 29. 00:39

 

 

피정 마지막 밤 중정을 산책하고 있는데...

하느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별도 하나 보인다..

 

내 안에도 작은 달이 떴다. 태양의 빛이 있어야만 빛날 수 있다는 달이...하느님이 계셔야만 존재할 수 있는 나라는 인간.

아직은 채우고 채워야 하는 단계지만... 충만해뵈는 보름달이 언젠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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