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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이게 다예요 본문

雜食性 人間

이게 다예요

하나 뿐인 마음 2024. 8. 21. 21:49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고종석 옮김. 문학동네.

죽음을 앞둔 뒤라스의 생각의 파편들.
죽음을 앞두고도 끝까지 사랑을 말할 수 있었던 뒤라스. 나는 죽음을 기다리며(뒤라스는 기다리지 않은 것 같지만…) 어떤 시를 쓰게 될까.


< 12월 10일 토요일, 15시, 생브누아 거리 >

당신은 고독을 향해 직진하지.
난 아니야, 내겐 책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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