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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한나(1사무 1,2장) 본문

성경의 여인들

한나(1사무 1,2장)

하나 뿐인 마음 2020. 3. 15. 21:17

 

 

자식이 없는 자신을 구박하던 프닌나에게 되갚아주거나 남편 엘카나에게 고자질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을 찾았다. 흐느껴 울며 오래도록 기도하는 자신을 보고 술에 취했다고 오해한 엘리의 나무람에 노여움으로 응답하지도 않았다. 쓰라린 삶이 억울하기도 했겠지만 신세 한탄을 하기보다 제사를 드리고 서원을 바쳤다. 성전에서 결심한 바를 끝까지 지켰으며 원하던 바를 얻었지만 그 애써 얻은 바를 자신의 마음대로 하지도 않았다. 

 

한나는 사무엘의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마리아의 노래'의 모태나 마찬가지인 '한나의 노래'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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