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마태 9,32 말못하는 사람... 본문

마태오의 우물/마태오 9장

마태 9,32 말못하는 사람...

하나 뿐인 마음 2019. 7. 9. 12:16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마귀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마태 9,32-33)

고해성사 이미지가 떠오르더라. 해야할 말을 하지 못하며 사는 사람들. 밖으로 내놓지 못한 말들로 조금씩 멀어지고 영영 떠나가는 사람들.

어떤 경우, 해야하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도 치유가 필요하다. 그저 용기를 내라는 응원 말고, 치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