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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본문

달력 한 장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하나 뿐인 마음 2018. 8. 9. 07:46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글, 그림. 김경연 옮김. 풀빛.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 전개와 생각보다 더 아름다웠던 그림 또 그림. 작가가 그린 그림은 이야기를 돕는다기 보다 땅과 바다가 맞물리듯, 잎과 꽃이 어울리듯, 하늘 위에 구름이 떠다니듯 그랬다.

홀로 자신이 된 엄마.
바위 위의 고등어.
이제 자신이 되려는 아이.

“난 크면 뱃사람이 될 거야. 아니면 바다표범이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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