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날 향해 날아오는 주먹 본문

하루하루 부르심따라

날 향해 날아오는 주먹

하나 뿐인 마음 2016. 11. 26. 20:36


날 향해 날아오는 주먹을 그대로 맞는 것이 평화인가. 내가 먼저 상대를 때리진 않더라도 날 향해 날아오는 주먹에 맞서 상대의 손목을 힘껏 잡겠다. 다음에도 이 다음에도 사람을 만만하게 여기고 겁없이 주먹을 날린다면 힘을 더 길러서라도 손목을 잡고 비틀겠다.
내가 아니더라도 힘 없거나 약한 이들, 무방비 상태의 사람들에게 비열한 주먹을 날린다면 그때도 어김 없이 손목을 잡고 비틀어 주겠다. 무죄한 이들을 향한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는 이들에겐 발을 걸어서라도 멈추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 #박근혜즉각퇴진

'하루하루 부르심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성탄을 기다리며  (0) 2016.12.27
동네 산책  (0) 2016.12.02
시인의 언덕  (0) 2016.11.26
일상의 예술 전시  (0) 2016.11.25
윤동주 문학관  (0) 2016.11.2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