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연극 구상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연극 구상

하나 뿐인 마음 2015. 6. 22. 05:41

2012.12.31.

수도자의 욕구에 관한 연극을 한편 쓰고 싶었다
경건한 수도자가 움직일 때마다 언뜻언뜻 드러나는 색색깔의 속치마???
결론은 거룩한 장궤나 탈혼 관상이 아니라,
무지개빛 치마를 속에 입는 게 아니라
......(혹시나를 위해 결론은 숨기는 게 낫겠어)

한해가 또 마무리되고 나는 이제 불혹이다.
올해 마무리하지 못한 내 연극대본 구상은
새해에도 계속될 것임 ㅋㅋ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나 할머니  (0) 2015.11.16
마른 우물  (0) 2015.08.24
이 시대의 무죄한 죽음  (0) 2015.06.22
하나는 결국 전부라는 말이다  (0) 2015.06.22
해고자들의 죽음...  (0) 2015.06.2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