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사이렌의 노래
- 박태범 라자로 신부
- 사람은 의외로 멋지다
- 그녀, 가로지르다
- 영화, 그 일상의 향기속으로..
- 사랑이 깊어가는 저녁에
- 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 테씨's Journey Home
- 성서 백주간
- El Peregrino Gregorio
- KEEP CALM AND CARRY ON
- HappyAllyson.Com 해피앨리슨 닷컴
- words can hurt you
- 삶과 신앙 이야기.
- Another Angle
- The Lectionary Comic
- 文과 字의 집
- 피앗방
- 여강여호의 책이 있는 풍경
- 홍's 도서 리뷰 : 도서관을 통째로. : 네이버 블로…
- 행간을 노닐다
- 글쓰는 도넛
- 명작의 재구성
- 사랑과 생명의 인문학
- 자유인의 서재
- 창비주간논평
- forest of book
- 읽Go 듣Go 달린다
- 소설리스트를 위한 댓글
- 파란여우의 뻥 Magazine
- 리드미
- 여우비가 내리는 숲
- 인물과사상 공식블로그
- 개츠비의 독서일기 2.0
- 로쟈의 저공비행 (로쟈 서재)
- 세상에서 가장 먼 길,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 2.…
- YES
- Down to earth angel
- BeGray: Radical, Practical, an…
- newspeppermint
- 켈리의 Listening & Pronunciation …
- Frank's Blog
- 클라라
- Charles Seo | 찰스의 영어연구소 아카이브
- 영어 너 도대체 모니?
- 햇살가득
- 수능영어공부
- 라쿤잉글리시 RaccoonEnglish
- Daily ESL
-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
- 교회 음악 알아가기
- 고대그리스어(헬라어)학습
깊이에의 강요
오늘의 말! 말! 말! 본문
2010.9.30.
오늘의 말! 말! 말!
동생 수녀님과 길 가다가 말했다.
"어젠 세탁기 깨끗이 씻었어.
분리해서 말려뒀으니까 이제 싸서 장에 넣으면 돼..."
동생 수녀님 왈,
"선풍기 아니예요?"
교보가서 책 사니까 직원이 말했다.
"손님, 서명 부탁 드립니다."
"이름 적으면 되지요?"라고 했어야 하는데,
"제 이름 적을까요?" 했다....ㅠㅠ
뒤에서 날 지켜보던 동생 수녀님 왈,
"그럼 내 이름 적을라 했어요?"
하더니
"저러면서도 살아가는거 보면 신기하다니깐...." 하더라...쩝!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랏차차 수녀님 (0) | 2013.07.27 |
---|---|
봉헌이란 (0) | 2013.07.27 |
죽음을 목격하는 경험이 쌓이면 (0) | 2013.07.23 |
"수녀님, 하늘 보세요~" (0) | 2013.07.23 |
너 자신이 변화하지 않는 이상 (0) | 2013.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