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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난 애들이 성당에 왔을 때 본문

바람은 불고 싶은대로 분다

난 애들이 성당에 왔을 때

하나 뿐인 마음 2013. 7. 10. 11:56

2009.2.14.

 

난 애들이 성당에 왔을 때

'성당에 가면 항상 나를 반가워해주고,

사랑해 주고 환영하는구나.'하고 느끼게 해주는 수녀이고 싶었다.

 

그렇게 1년 반을 살려고 노력했다.

휴...

 

애들이 날 기억하진 못해도 된다만

성당에 가면 사.랑.받.았.다.는 것만은

애들 기억에 영원토록 남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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