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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제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을 묵상합시다. 본문

십자가의 길

제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을 묵상합시다.

하나 뿐인 마음 2013. 2. 23. 17:38

눈물의 의미도 모르면서 울고 있는 제가 여기 있습니다. 
어리석게도 저는
당신의 고통을 바라보며 우는 것,
이웃의 아픔을 바라보며 연민의 마음으로 우는 것이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 저는 이제 제 자신을 위해 웁니다.
저의 죄에 대해서, 저의 불충실함에 대해서 웁니다.
저의 못남으로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제 이웃을 보며 웁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함으로써
참된 신앙인이 되고 참된 수도자가 되도록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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