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 학사님이 약간 제공하였으나...없는것이나 다름없는 정보였으니..ㅋㅋ) 

영화를 보았다.

 

영화보러 가기 전에 잠깐,

'인연'이란 뭘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그 생각은 쭉 이어졌다.

 

소를 '소'로만 여기지 않는것.

그게 인연의 시작일까...

영화를 보고나서 약간 슬퍼진 건, 오랫동안 지켜보고 싶었기에 남는 아쉬움???

 

아...상큼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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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2009)

Old Partner 

8.9

감독

이충렬

출연

최원균, 이삼순

정보

다큐멘터리 | 한국 | 78 분 |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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