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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빛과 어둠 본문

vita contemplativa

빛과 어둠

하나 뿐인 마음 2013. 2. 4. 22:22



교사들과 나누기할 마르코 복음을 묵상하다가

빛과 어둠에 대해 생각해 본다.

회당에 어울리지 않는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

여태 드러나지 않았다가

예수님에 의해 드러난 더러운 영.

 

어둠은 빛에 의해 드러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어둠을 밝히려면 불을 밝히고

어둠을 유지하려면 불을 끄면 된다.

문제는 어둠이 아니라 빛이다.

그래서 더욱 예수님이 필요하다.

 

내 안에 예수님이 없어 어둠인 것이지

괜히 혼자서 저절로 어둠인 것은 아니다.

엉뚱한 변명 말자, 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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