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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연도 중 본문

이 여자가 사는 곳

연도 중

하나 뿐인 마음 2013. 1. 29. 13:47

 

북한에서 순교하신 수사님들, 수녀님들을 기리며

우리들의 도보 성지 순례를 마무리하고 있는 중이다.

목숨을 내어놓으신 분들의 신앙 앞에서

나는 늘 할말을 놓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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