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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공세리 성당 입구 본문

이 여자가 사는 곳

공세리 성당 입구

하나 뿐인 마음 2013. 1. 29. 09:26

 

우리들의 첫번째 순례지였던 공세리 성당

이날까지만해도, 눈이...행복했었어...ㅋ

 

서울 분도회 수녀님들과 함께 해서 더 풍성했다...

우리들의 기도도 그만큼 풍성해졌겠지 싶다.

 

내 평생 천주 공경을 실답게 하지 못하였더니,

오늘 천주께서 나를 부르셨노라."

 박원서 마르코

 

착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자란 박원서 성인은

집안의 신심에도 불구하고 즐기면서 한량다운 생활을 했나보다.

그러다 박해가 시작되자 박해가 '성소'임을 직감하고

순교를 마다치 않았다 한다.

가열차게 살기 보다는 헐렁하게 살고 있는 나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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