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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십자가의 길을 들어서며 본문

이 여자가 사는 곳

십자가의 길을 들어서며

하나 뿐인 마음 2013. 1. 29. 00:15

 

 

십자가의 길을 들어서며...

바닥에 잔뜩 쌓인 이 낙엽들을 밟아본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수북히 쌓인것들은 무엇인가...

바스락 소리내는 낙엽처럼

내 안의 그것들도 가끔은 소리를 낸다.

예수님을 따라 걷는 길...

그것들의 소리에도 귀기울이며,

그게 무엇이든 모조리 바쳐본다..

찌꺼기일뿐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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