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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수녀원 식당 본문

이 여자가 사는 곳

수녀원 식당

하나 뿐인 마음 2013. 1. 27. 19:02

 

 

우리 베네딕도회 수도자에게 있어서 성당과 식당을 같은 비중입니다.
아침 식사는 침묵 중에 개인으로
점심 식사는 함께 모여 입을 여는 기도를 바치고 담화를 하면서 식사를 즐깁니다.
저녁 식사는 침묵 중에서 영적 독서를 들으며 함께 식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빵과 포도주가 되어 오신 예수님을 여기서도 만나야 하는 겁니다.


... 글쎄, 나는 너무 잘 만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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