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깊이에의 강요

눈아이 본문

달력 한 장

눈아이

하나 뿐인 마음 2021. 12. 26. 16:47

안녕달. 창비.

따뜻한 마음으로도 어쩔 수 없는 것이 분명 있다. 그래서 더욱, 따뜻함은 여전하지만 거리를 좁히지 않고도 서로를 보호할 수 있는 빨간 장갑이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 단풍 낙엽이 소복한 곳에 한 계절 앞서 기다리고 있던 빨간 장갑처럼…

헤어짐 없는 만남은 없지. 하지만 찾는 마음이 식지 않고 기다리는 마음도 지치지 않는다면, 찾았다!

'달력 한 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삐삐  (2) 2022.05.17
사랑 사랑 사랑  (0) 2021.12.27
앙. 코. 르.  (0) 2021.12.22
롤라의 바다  (0) 2021.10.06
그늘을 산 총각  (0) 2021.08.1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