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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별종의 기원-부끄러움을 과거로 만드는 직진의 삶 본문

雜食性 人間

별종의 기원-부끄러움을 과거로 만드는 직진의 삶

하나 뿐인 마음 2018. 1. 12. 11:26


박주민 지음. 유리창.

이런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지켜보는 사람들이 몸 상할까 걱정이 될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세상을 위해 투신하는 사람들. 우리들의 걱정과 미안함마저도 응원이 되길. 박주민 같은 정치인이 오래오래 정치판에서 묵묵히 뛸 수 있길.

p.105

"‪이런 일이 생기고 현장에 달려갈 때마다 이것을 특별한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평범한 이웃의 일로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만날 이렇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싸울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부터 법과 제도를 잘 갖추어 놓으면 이런 불행한 일이 덜 생갈 거라 생각했죠. '평범한 이웃을 보호하기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들어야지'하는 마음으로 정치에 나섰어요. "



・・・

p.108

"국회에서 그리고 당에서 외로워진다 하더라도 제가 할 일을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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