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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첫영성체 초 본문

하루하루 부르심따라

첫영성체 초

하나 뿐인 마음 2016. 5. 24. 20:38



하나하나 완성되어 간다. 아이들은 첫영성체하는 날, 제대 앞으로 나아가 이 초를 봉헌하겠지. 세상에 한 번 밖에 없는 날, 예수님의 몸을 모시기 위해 나 자신을 봉헌하기 위해 제대 앞으로 나아가는 날.

솜씨 좋으신 분이 있어 올해는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어 다행이다. 그러고 보면 순간순간 고마운 일이 자꾸 생긴다. 정성껏 준비하는 것 역시 기도이듯, 좋으신 분들의 작은 도움이 자꾸만 쌓여가는 것은 기도의 응답이요 은총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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