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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프루스트의 시처럼 본문
2011.7.21.
프루스트의 시처럼
난 아버지께서 부르시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했고
그리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
교사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이번 신앙학교는 참 행복했지만,
내게도 참 의미있는 신앙학교였다.
내가 교사일 때 가르쳤던 학생들이 교리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위해 땀흘리고 밤잠 줄여가며 일하고 웃고 기도하는 모습은
아주 오래전부터 나를 끌어주신 분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우리들은 분명 그분으로 인해 이어져 있음에 대한 확신을 준다.
2박3일 덕분에 우리 모두의 삶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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